‘게이트’ 임창정 “이경영 출연=영화 대박, 믿고 했다”

입력 2018-01-29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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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임창정 “이경영 출연=영화 대박, 믿고 했다”

영화 ‘게이트’ 임창정이 이경영의 존재감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문식, 김도훈이 참석했다.

이날 이경영은 건강상의 이유로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이에 이날 MC를 맡은 김태진은 “원래 오늘 참석 예정이었던 이경영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시게 됐다. 양해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후 임창정은 이경영의 출연에 대해 “이 분이 출연하시니까 영화가 잘 될 것 같았다. 이경영 선배님 영화의 (흥행) 확률이 좋았다. 믿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다. 오는 2월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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