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측 “‘킹 메이커’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8-01-30 16: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설경구가 영화 ‘킹 메이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30일 스포츠조선은 설경구가 변성현 감독의 ‘킹 메이커’ 출연을 하게됐다고 보도하자 설경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킹 메이커’는 1970년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대선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을 함께 했던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불한당’에 이어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가 또 다시 만나게 될 지도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