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택연 제외 2PM 멤버, JYP와 재계약

입력 2018-02-0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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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의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이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2015년 재계약을 맺은 후 두 번째다.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택연은 현재 군복무 중이어서 제대 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JYP 측은 1월31일 “군복무 중인 택연을 제외한 2PM 다섯 멤버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2008년 JYP를 통해 데뷔한 2PM은 2015년 재계약을 맺었고, 올해 다시 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JYP와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JYP는 “멤버들이 2PM은 함께이며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복무를 한 뒤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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