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팬들이 보내준 캐리커쳐에 “변호사 구합니다” 폭소

입력 2018-02-06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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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가 자신의 캐리커처를 보내준 팬들에 귀여운 메시지를 남겼다.

김재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호사 구하는 데 얼마 정도 드나요?"라는 글과 함께 팬들로부터 받은 그림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 속 김재우의 모습은 다소 우스꽝스러웠다. 그의 콤플렉스인 큰 유두를 '빅파이'로 표현하고 우락부락한 그가 여장을 한 모습까지, 다소 적나라한 특징 묘사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부모님의 반대로 미대 입시를 포기했다는 팬의 그림 선물에 "나도 이제부터 반대할게"라고 답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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