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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해성그룹이 위기에 처한 것을 알게 된 서지안(신혜선 분)과 서지수(서은수 분)가 이를 돕기에 나섰다.
선우혁(이태환 분)은 서지수와 함께 서지안의 시상식을 참석하며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최도경이 위기에 빠졌다는 걸 알게 되자 이를 서은수에게 알렸다. 뉴스를 통해 해성그룹 사태를 파악하게 된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전화를 해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지안, 서지수 그리고 선우혁은 함께 모여 소액주주들에게 전화를 해 최도경을 도와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