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한돈 우수성 알린다…한돈자조금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03-06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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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장동건이 2018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동건은 최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으로부터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돼 위촉장을 받았다.

장동건은 한돈 관련 CF 촬영을 시작으로 국내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산업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한돈자조금 측은 “장동건의 기품 있는 이미지와 중후한 카리스마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적합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장동건은 “앞으로 많은 이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식재료로 23톤의 한돈을 공급해 세계인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며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돈이 될 수 있도록 장동건이 홍보대사로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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