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사진제공|KBS
드라마가 시청률 45%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11일 종영하는 가운데, 12일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등 출연자들과 제작 스태프들이 괌으로 함께 떠날 예정이다. 하지만 천호진, 최귀화, 정소영 등은 촬영 스케줄과 개인적인 이유로 함께 떠나지 못한다.
‘황금빛 내 인생’은 4일 방송된 50회가 43.9%(닐슨코리아)를 기록해 마지막 회 시청률에 대한 기대가 높다. 드라마의 높은 인기로 신혜선, 서은수 등에 대한 광고계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으며, 드라마 등 작품 출연 제안도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괌 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행보를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