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스페셜 앨범으로 2월 월간 차트 1위 석권

입력 2018-03-09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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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스페셜 앨범으로 2월 월간 차트 1위 석권

그룹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으로 2월 월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세븐틴은 지난달 5일 ‘2017 세븐틴 프로젝트’의 완결이자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틴, 에이지)’의 확장판인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을 발매, 한 달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있다.

이에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가온차트 월간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한터차트 월간 음반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해 대세돌의 면모를 입증했다.

앞서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발매 직후 트렌디한 음악으로 대중을 단번에 사로잡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연일 차트 상위권에 올라 음원과 음반에서 모두 강세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세븐틴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오리콘 해외 음악 앨범차트 1위와 주간 종합 앨범 차트 2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2위, 아이튠즈 29개국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음악 성적을 거두며 단연 글로벌 아이돌임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꾸준한 팬들의 사랑으로 국내 2월 월간 음반 차트에서 역시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돌 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달 21일부터 진행된 ‘SEVENTEEN 2018 JAPAN ARENA TOUR <SVT>’의 아레나 투어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세븐틴은 오는 5월 30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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