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토일드라마 ‘라이브(Live)’에서 경찰서 여청계 수사팀 경감이자 오양촌(배성우)의 아내인 안장미 역을 맡은 배종옥은 오늘 밤 첫 방송에 앞서 본방사수를 독려하기 위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종옥은 화사한 미소와 함께 ‘라이브’ 대본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드라마 속 근무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앞으로 그녀가 극에서 보여줄 수사팀 경감 안장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높여주며 드라마를 향한 호기심 또한 배가시킨다.
드라마 ‘라이브’는 지금껏 주목하지 않았던 경찰들의 애환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배종옥을 비롯해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의 드림팀이 함께하며 일찌감치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은 tvN 새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