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유인영 “윤상현, 유쾌하고 밝아...재밌게 촬영 中

입력 2018-03-20 14: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배우 유인영이 파트너 윤상현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한지혜, 윤상현, 김태훈, 유인영, 정지인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인영은 “촬영장에서 윤상현 씨가 사랑을 골고루 나눠줘서 외롭지는 않다. 이 드라마에서는 내 캐릭터에 대한 내용이 풍부하게 전달이 된다. 현장에서 재밌게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영은 “지금은 윤상현 씨와 80% 정도 촬영을 같이 하는데 그 때마다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손 꼭 잡고’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로 오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