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임수정 “YNK엔터와 계약 만료…거취? 천천히 고민할 것” (전문)

입력 2018-03-21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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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임수정 “YNK엔터와 계약 만료…거취? 천천히 고민할 것” (전문)

배우 임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정은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두 잘 지내시나요? 최근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습니다. 향후 거취는 4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당신의 부탁’ 홍보 활동을 잘 마친 후 천천히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는 4월에는 영화 ’당신의 부탁’ 개봉을 맞아 몇번의 GV를 열 예정이라고 해요. 소소한 좋은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3월의 눈이 오며 쌀쌀한 오늘, 아직은 완연한 봄이 올 때까지 우리 조금 더 기다려야 겠어요. 모두들 봄철 건강에 유의하시길”이라고 썼다.

임수정은 최근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거취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임수정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하지 않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임수정은 2016년 3월 설립된 YNK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2년간 활동했다. 하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다음은 임수정 SNS 전문>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 오늘 나온 기사에서 보신 것과 같이 최근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 되었습니다. 저의 향후 거취는 4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당신의 부탁> 홍보활동을 잘 마친 후 천천히 고민해 볼 생각이에요. 오는 4월에는 영화 <당신의 부탁> 개봉을 맞아 몇번의 GV를 열 예정이라고 해요. 소소한 좋은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3월의 눈이 오며 쌀쌀한 오늘, 아직은 완연한 봄이 올 때까지 우리 조금 더 기다려야 겠어요 모두들 봄철 건강에 유의하시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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