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먹힐까?’ 여진구는 태국어 능력자? 홍석천 “태진구”

입력 2018-03-27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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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먹힐까?’ 여진구는 태국어 능력자? 홍석천 “태진구”

‘태진구’(태국에는 여진구)였다.

2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태국어를 공부한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구는 태국에서 형들을 위해 ‘통역사’(?)로 나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국어에 자신없다는 여진구는 상황별 태국어를 수첩에 정리해 의사소통에 응용한 것.

이에 홍석천은 “막내 진구 없었으면 어찌할 뻔 했냐”며 “태국에서는 진구다. ‘태진구’다”라고 칭찬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 요리를 선보이며 태국 전역을 일주하는 모습을 담는 푸드 예능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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