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살인소설’에 출연하는 김학철과 지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학철은 노홍철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노홍철 친형, 노성철이 내 조카딸과 결혼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 출연해 검색어 1위를 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학철은 자신의 얼굴 때문에 중국 공항에 억류된 적이 있다는 등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한편, ‘살인소설’은 차기 시장 후보로 지명된 남자가 갑자기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음모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25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