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김비서가왜그럴까’ 박민영 감정연기 ‘섬세함의 끝’

‘김비서가왜그럴까’ 박민영 감정연기 ‘섬세함의 끝’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의 감정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처음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소속사는 박민영 연기와 관련된 스틸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의 다이내믹한 표정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웃음꽃을 활짝 피운 순간부터 깜짝 놀라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모습, 벅찬 감동에 젖은 모습,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 등 급변하는 감정을 보여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렇듯 박민영은 예측불가한 김미소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깊은 연기력과 함께 작품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소속사의 설명이다. 현재 촬영에 매진 중인 박민영의 머릿속에는 온통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채워져 있어 무슨 말을 해도 ‘기승전김비서로’ 끝날 만큼 열정적이라는 후문이다.

박민영이 활약 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 8회는 28일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