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가도’ 전석호, 오늘(4일) ‘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출연

입력 2018-09-0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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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가도’ 전석호, 오늘(4일) ‘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출연

'봄이가도'의 전석호가 9월 4일(화) 오늘 오후 8시 MBC 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봄이가도'는딸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 운 좋게 홀로 살아남은 이,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편 등 봄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하루를 담아낸 가족영화다. 유재명, 전미선, 전석호 등 베테랑 배우들의 감성 열연과 감동적인 스토리,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연출로 호평 받고 있는 '봄이가도'의 전석호가 9월 4일(화) 오후 8시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그간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브라운관의 신스틸러 전석호는 '봄이가도'에서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편 ‘석호’ 역을 맡아 그간 보여준 적 없었던 부드럽고 여린 감성을 선보인다.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영화와 캐릭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촬영 현장의 분위기 및 전석호 배우의 연기관까지, 명품 연기 못지 않은 베테랑 입담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해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석호의 다채로운 매력과 '봄이가도'만의 특별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8시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가장 빛나는 데뷔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기대작 '봄이가도'는 오는 9월 13일 개봉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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