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11월 개최

입력 2018-09-07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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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제공]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11월 개최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가 단독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켰다.

다이나믹듀오는 오는 11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 'DDDD'를 개최, 지난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DDDD’ 티켓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티켓팅 전쟁을 연출했으며 오픈 10분 만에 4000여석 전석을 모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년 4개월 만의 단독 공연인 만큼 다이나믹듀오는 팬들의 오랜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야심하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전까지의 공연보다 더 신나고 화끈한 역대급 공연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지난 단독 공연에 이어 올해 콘서트에서도 내건 ‘DDDD’는 다(D) 듀(D) 단(D)독(D)의 초성을 따서 지은 다이나믹듀오만의 콘서트 브랜드다. 단독 콘서트에서만 보여줄 새로운 무대와 그 동안 끊임없이 성장해왔던 음악에 대한 자신감 및 열정을 엿볼 수 있다.

‘2018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 DDDD’는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개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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