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팬들 ♥ 덕분에 용기내”

입력 2018-09-21 10: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팬들 ♥ 덕분에 용기내”

배우 윤시윤이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시윤은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부족했지만 항상 사랑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늘 최고라고 말해준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편파적인 사랑 덕분에 용기를 내서 도전할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작품에서 볼 때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또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않고 다양한 모습 보여 드릴테니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 마무리 했다.

이처럼 윤시윤은 그동안 1인 2역을 맡아 쉽지 않았을 긴 여정에 많은 힘이 되어준 팬들과 많은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 분들께 진심을 가득 담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다시 한번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윤시윤은 차기작을 영화로 검토 중에 있으며,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