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1인 방송 고충 언급…“막막하다”

입력 2019-03-12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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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 1인 방송 고충 언급…“막막하다”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느낀 고충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영자가 최근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활동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흔 넘어서 1인 방송에 빠져 이혼까지 하게 됐다는 형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김종민은 “저도 1인 방송을 하는데 콘텐츠의 다양함 때문에 지인 찬스를 쓰기도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사실 저도 ‘대도서관’의 도움을 받아서 시작하긴 했는데 막막해요”라며 “쉽지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괜히 했다싶기도 해요”라며 “시키는 대로 하다가 살다 갈걸 그랬어요”라고 손사래를 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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