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MHz’의 주역인 정은지가‘아는 형님’에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지난 7일 소집해제한 규현과 함께 출연했다. 첫 스크린의 도전이자 주연을 맡은 영화‘0.0MHz’홍보를 위해 나섰다.
정은지는 다수의 출연 경험을 살려 아는 형님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촬영장의 뒷얘기를 전한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이야기 그리고 규현과 듀엣 무대까지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여 주었다. 솔직한 매력으로 녹화 내내 큰 웃음을 선사한 방송은 JTBC에서 25일 21시 방영된다.
‘0.0MHz’에서 정은지는 어릴 적부터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희’ 역할로 등장해 호러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0.0MHz’는 스토리와 정서로 전통 호러 장르로서 한국 공포 장르의 부활을 예고하며 5월 2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