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박유천, 성폭행 피해여성 1억 원 배상

입력 2019-07-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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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스포츠동아DB

연기자 박유천이 성폭행 피해여성 A씨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강제조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9조정회부는 15일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조정기일을 열고, 박유천이 A씨에게 1억 원을 배상하도록 강제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강제조정은 2주 안에 양측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경우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 결정이다. A씨는 2016년 12월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인물로, 지난해 12월 박유천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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