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남편 안성현 언급 “나 대신 컴플레인 거는 모습에 반해”

입력 2019-07-28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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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캠핑클럽’ 성유리가 남편인 골프선수 안성현을 언급했다.

JTBC '캠핑클럽' 28일 방송에서는 캠핑 2일차에 접어든 핑클 이효리, 이진, 성유리가 각자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에 대해 “어떤 서류에 대해 잘 몰라서 곤란한 적이 있었는데, 남편이 그걸로 나 대신 컴플레인을 막 해줬다. 그게 너무 멋있더라. 그거에 반해서”라며 웃었다. 그러자 이진은 “결혼했다고?”라며 성유리 대신 말을 맺어주었다.

이에 이효리는 “우리 남편은 해외에서 길눈이 밝아서 길을 진짜 잘 찾더라. 그런 것에 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남편은 친구는 많은데 만날 시간이 없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을 언급하며 "오빠는 나 말곤 친구가 없다.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안 좋아한다. 다른 사람이 있으면 말을 안 한다. 그런데 또 혼자 있는 시간에 신나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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