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차예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주상욱과 딸을 언급했다.
차예련은 딸에 대해 “오빠가 90% 이상인 거 같다. 어떨 때 보면 저를 닮은 것 같기도 한데 둘이 사진 찍으면 똑같이 나온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 거의 집에 있는데 골프를 좋아해서 집에 있거나 골프 치러 가거나 당구 치러 가거나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차예련은 딸이 천재라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요즘 빵을 먹는데 저는 분명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빵’이라고 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