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이준영. 사진제공|NH EMG

유키스 이준영. 사진제공|NH EMG


KBS 2TV 금토드라마가 부활한다. 2017년 ‘고백부부’ 이후 3년 만이다. KBS는 23일 “태권도 소재의 ‘나래, 박차오르다’를 내년 3월 방송한다”고 밝혔다. ‘퍼퓸’의 최현옥 작가와 ‘프로듀사’의 연출자 심재현 PD, 영화 ‘악녀’의 박정훈 촬영감독이 의기투합한다. 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가 몰락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다. 그룹 유키스의 이준영이 주연으로 나선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