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하차소감 “큰 영광, 드라마로 좋은 연기 보여드릴 것”

입력 2019-10-18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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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하차소감 “큰 영광, 드라마로 좋은 연기 보여드릴 것”

연기자 조윤희가 ‘해피투게더4’ 하차소감을 전했다.

조윤희는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아이를 낳고 나서 ‘해피투게더4’로 방송에 복귀했다. 이렇게 훌륭한 MC들과 한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차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연기자로 돌아간다.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지난해 12월 ‘해피투게더4’ MC로 합류해 1년여간 함께해왔다. 그의 신작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지난달 28일 첫 방송돼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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