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명품 “과거 명품 마니아, 구찌·프라다·아르마니 선호”

입력 2019-11-13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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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명품 “과거 명품 마니아, 구찌·프라다·아르마니 선호”

유재석이 과거 명품에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부암동을 찾은 유재석, 조세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화 도중 조세호는 “최근에 나를 위해서 산 것이 있냐”고 물었다. 고민하던 유재석은 “한 때는 내가 명품을 좋아했다. 돈을 처음 벌기 시작했을 때는…”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안 그럴 것 같은데”라는 주변 반응에 “구찌, 프라다, 아르마니(셋을 줄여 구프알)를 샀었다. 그런데 지금은 가지고 싶은 게 없다. 내 관심사가 지금은 아니니까”고 이야기했다.

‘명품 마니아’이자 ‘졸부 패션’으로 유명했던 조세호 역시 공감을 표하며 “나는 어제도 카디건을 하나 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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