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찾기’→‘트래블 버디즈’…김재중 오늘 아르헨티나 출국

입력 2019-12-08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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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찾기’→‘트래블 버디즈’…김재중 오늘 아르헨티나 출국

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김재중의 여친 찾기’가 프로그램명을 ‘트래블 버디즈’로 변경했다. 이가운데 김재중이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오늘(8일) 인천공항을 통해 아르헨티나로 출국했다. 김재중은 추운 날씨에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변신해 남미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설렘을 마음껏 드러냈다.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는 '동행 여행'이 컨셉인 김재중의 단독 예능이다. ‘동행 여행’은 홀로 여행을 떠나 여행지에서 그날 그날의 목표와 행선지가 같은 낯선 여행친구 ‘동행’을 만나 일정기간을 함께 여행하는 여행 문화다.

김재중은 이 날 아르헨티나로 떠나 연예인으로서의 모습을 내려놓고 일반 여행자가 되어 현지에서 만난 여행 친구들과 아르헨티라를 함께 여행 할 계획이다.

김재중은 단독 예능 라이프타임의 ‘트래블 버디즈’를 통해 케미 터지는 동행을 만나고, 색다른 여행 스타일로 지금껏 본 적 없던 매력을 대방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중은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현지인의 히든 플레이스와 각양각색의 여행 스타일을 보여주며 눈호강을 시켜 줄 예정이다. 그 밖에도 단독 예능만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김재중만의 숨은 매력을 대방출 할 계획.

라이프타임 김재중의 단독 여행 예능 ‘트래블 버디즈’는 12월 아르헨티나 현지 촬영을 진행해 내년 1월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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