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X톰 홀랜드 ‘스파이 지니어스’ 2020년 1월 개봉 확정

입력 2019-12-09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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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X톰 홀랜드 ‘스파이 지니어스’ 2020년 1월 개봉 확정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는 ‘스파이 지니어스’가 2020년 1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킹스맨’ ‘007’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이어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가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비둘기가 된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 2020년 1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를 완벽 매칭시키는 캐릭터 비주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새’를 연상시키는 그림자 실루엣과 함께 ‘새’계 최고의 스파이 듀오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카피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잘 ‘나’는 ‘새’ 스파이가 된 코믹한 설정의 스토리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높인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설정과 쉴 새 없이 터지는 유쾌한 유머를 선사할 ‘스파이 지니어스’는 ‘알라딘’의 ‘지니’ 윌 스미스와 ‘스파이더맨’의 주역 톰 홀랜드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램프의 요정 ‘지니’를 통해 ‘알라딘’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윌 스미스가 이번에는 유일무이 세계 최고 스파이에서 세상 흔한 오조오억 ’새’가 되어버린 ‘랜스’ 역할을 맡았다. 윌 스미스는 매력, 능력과 체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슈퍼 스파이의 스웩 넘치는 모습부터 한순간 비둘기로 변해버린 ‘새’ 스파이의 코믹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톰 홀랜드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기상천외한 발명품들을 만들어내는 MIT 출신의 상상초월 지능형 스파이 ‘월터’ 역을 맡았다.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는 톰 홀랜드만의 친근한 매력이 더해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탄생했다. 특히,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매칭되는 비주얼은 물론 목소리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클래스 스타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새’계 최고 스파이 듀오 탄생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스파이 지니어스’는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스케일과 다채로운 액션 스펙터클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2020년 1월,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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