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박현빈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현빈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박현빈은 최근 둘째 딸이 태어난 것과 관련해 “오늘부로 둘째 딸이 태어난 지 50일 됐다. 첫째 때는 마냥 기쁘고 즐거웠는데 둘째는 일하는 데 부담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좀 더 열심히 일 해야겠다. ‘샤방샤방’ ‘곤드레만드레’ 같은 대박 히트곡 하나 더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행사 가면 앵콜곡도 더 많이 한다. (컬투쇼에) 나 좀 많이 불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