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승진 마당 콘서트…‘유리창에 그린 안녕’→‘스잔’ 열창

입력 2020-01-21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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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승진 마당 콘서트…‘유리창에 그린 안녕’→‘스잔’ 열창

‘불타는 청춘’ 김승진이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1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마당 콘서트가 그려졌다. 이날 조진수와 양수경의 듀엣 무대에 이어 김승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선글라스로 잔뜩 멋을 낸 김승진은 ‘유리창에 그린 안녕’을 열창했다. 당시 무대 의상이었던 청재킷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의상보다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오빠” “멋있다”라고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노안 때문에 휴대전화를 가까이서 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진은 애절한 감성을 담아 ‘스잔’까지 선보였다. 멤버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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