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소속사, 새 음악 프로젝트 론칭…밴디트 첫 주자

입력 2020-01-29 09: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청하 소속사, 새 음악 프로젝트 론칭…밴디트 첫 주자

청하, BVNDIT(밴디트)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MNH엔터테인먼트(이하 MNH)는 29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뮤직 프로젝트 ‘New.wav(뉴웨이브)’ 오픈 소식을 전했다.

‘New.wav’ 프로젝트는 대중가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사전적 의미 ‘New Wave’와 함께 음원 확장자명 ‘wav’를 차용, 새로운 음악 ‘New.wav’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MNH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과 소속 아티스트가 더 자주 소통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는 지난해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탄탄한 라이브 및 퍼포먼스 실력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5인조 신인 걸그룹 BVNDIT(밴디트)가 나선다.

BVNDIT(밴디트)는 오는 2월 6일 디지털 싱글 ‘쿨(Cool)’을 발매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힘찬 포문을 연다. 음원 발표와 더불어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MNH 측 관계자는 “BVNDIT(밴디트)를 시작으로 진행될 ‘New.wav’ 프로젝트는 향후 그룹과 솔로에 국한되지 않고, 색다른 조합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MNH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갈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