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이두희 “마스크 알리미 앱 어려울 때 도움 줬을 뿐”

입력 2020-03-13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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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가 마스크 알리미 앱 개발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이두희에게 “메르스 때부터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시다”고 이두희를 치켜세웠다. 최근 화제가 된 마스크 알리미 앱 개발에 대해 질문한 것.


이에 이두희는 “처음에는 내 아이디어로 출발한 것이 아니다. 학생들이 만들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시작이 됐다. 그 과정에서 약간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도움을 줬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두희는 “우리끼리 만드는 것도 재밌는데 사람들이 써주면 더 재밌는 것 같다”면서 사비를 투입해 재능 기부를 하는 이유를 전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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