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4인방이 ‘컬투쇼’에 떴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사 ‘컬투쇼’)에는 ‘미스트롯’ 4인방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이 출연했다.
이날 정다경의 무대로 랜선 콘서트의 포문을 연 ‘컬투쇼’. 4인방은 출연을 고마워한 DJ 김태균과 스페셜 DJ 신봉선에게 “우리가 감사하다. 또 불러 달라”고 화답했다. 특히 첫 출연인 홍자는 “보니까 나만 첫 출연이더라. 아까 ‘긴장된다’고 하니까 다들 웃더라”고 고백했다.

정미애는 “코로나19 때문에 여러분을 한동안 못 뵈어서 많이 아쉬웠다. 콘서트도 시작하는데 앞으로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 사랑합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