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리베라 실종→수사당국 “익사 추정”+본격 수색 작업

입력 2020-07-09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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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리베라, 아들과 보트 놀이 후 실종
수사당국 익사 추정
현장 수색인원·장비 급파→수색 작업
배우 나야 리베라가 실종됐다.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가 전날(8일) 캘리포니아주 피루 호수에서 보트를 타다가 실종됐다.
나야 리베라는 4살 아들과 호수를 찾아 보트를 빌려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후 나야 리베라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두 사람이 함께하던 보트에는 아들만 홀로 남아 있었다.

이에 수사 당국은 나야 리베라가 익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시신 찾기에 나섰다. 잠수단과 헬기 등이 현장에 급파돼 수색 작업 중이다.

한편 나야 리베라는 인기 미국드라마 ‘글리’에서 산타나 로페즈 역을 연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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