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배한성 “방송 목소리로 출연, 출연료가 있어야”

입력 2020-07-13 09: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침마당’ 배한성, 박기량, 서혜정 성우가 입금 전후의 목소리가 다르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국가대표 성우 특집’으로 꾸며졌고성우 배한성, 최수민, 장광, 김영선, 박기량, 서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우들은 출연료 전과 후의 목소리가 다르다며 “철저한 상업용 성우”라고 말했다.

박기량은 “입금 전후가 다르다”라고 말했고 서혜정은 “나도 그렇다. 집에서는 굳이 입금도 안 했는데 입금된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전혀 성우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배한성은 “사람들이 만나면 방송 때와 목소리가 다르다고 한다. 방송 목소리를 원하면 출연료가 있어야 된다고 말한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