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머니톡’ 숙행, 트롯계 살림꾼 등극 (종합)

입력 2020-07-14 09: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출처 : EBS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캡처]

[TV북마크] ‘머니톡’ 숙행, 트롯계 살림꾼 등극 (종합)

가수 숙행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숙행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EBS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이하 ‘머니톡’)에 출연했다.

이날 머니 히스토리 그래프를 소개하며 SOS를 요청한 숙행은 머니헌터 김유라의 점검 속 흥 폭발 하우스를 공개,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각종 즙과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새는 돈의 출처를 찾아냈다.

특히 숙행은 점검 도중 김유라와 급조된 ‘아모르 파티’ 무대로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잘못된 소비 패턴과 마이너스 통장의 실체에 대해 깨달아가며 본인만의 꿀팁도 대방출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새는 돈과 달리 숙행은 ‘머니톡’ 사상 최초 “정말 좋게 보험이 가입되어 있다”고 전문가의 극찬을 받은 것은 물론, 출연진들의 말에 센스 가득한 리액션까지 놓치지 않았다.

‘머니톡’을 통해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준 숙행은 현재 오는 23일 발매되는 신곡 ‘여자라서’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