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강남x조정민x붐,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한 집 찾으러 출격

입력 2020-08-15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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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강남과 조정민 그리고 붐이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강남과 조정민 그리고 붐은 부천 최대 생활 문화 중심지로 불리는 상동으로 출격한다. 덕팀의 매물은 지하철 7호선 상동역에서 도보 열 걸음에 위치한 초초초 역세권으로 인프라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주상복합 매물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호텔 같은 로비는 기본, 연회장을 방불케 하는 클래식한 인테리어에 코디들 전원 넋을 잃고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클래식한 분위기에 매료된 조정민은 “모차르트가 살았던 곳 같아요.”라고 말한 뒤, 거실에 놓인 피아노를 즉흥 연주해 ‘귀호강’을 선물했다고 한다.

부천에서 자전거 7대 들어가는 5억 원대 전셋집 찾기는 1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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