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강남과 조정민 그리고 붐은 부천 최대 생활 문화 중심지로 불리는 상동으로 출격한다. 덕팀의 매물은 지하철 7호선 상동역에서 도보 열 걸음에 위치한 초초초 역세권으로 인프라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주상복합 매물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호텔 같은 로비는 기본, 연회장을 방불케 하는 클래식한 인테리어에 코디들 전원 넋을 잃고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클래식한 분위기에 매료된 조정민은 “모차르트가 살았던 곳 같아요.”라고 말한 뒤, 거실에 놓인 피아노를 즉흥 연주해 ‘귀호강’을 선물했다고 한다.
부천에서 자전거 7대 들어가는 5억 원대 전셋집 찾기는 1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