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보아 20주년 자축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가수로 20살 된 BoA라고 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보아는 “노래가, 춤이 좋아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어떻게 보면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이다. 이제 정말 인간 권보아의 삶보다 가수 보아의 삶이 훨씬 더 길어진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어릴 땐 그냥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고 때로는 이 행복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도 생각했는데, 음악이 좋아서, 무대가 좋아서 그리고 우리 팬들이 고마워서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보니 벌써 20년이 흘렀다”고 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보아는 “나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난 참 한결 같지 못했던 것 같은데 우리 팬들은 한결 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앞으로 내가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내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응원해주고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가수로 20살 된 BoA라고 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보아는 “노래가, 춤이 좋아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어떻게 보면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이다. 이제 정말 인간 권보아의 삶보다 가수 보아의 삶이 훨씬 더 길어진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어릴 땐 그냥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고 때로는 이 행복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도 생각했는데, 음악이 좋아서, 무대가 좋아서 그리고 우리 팬들이 고마워서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보니 벌써 20년이 흘렀다”고 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보아는 “나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난 참 한결 같지 못했던 것 같은데 우리 팬들은 한결 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앞으로 내가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내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응원해주고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보아는 2000년 1집 앨범 ‘ID:PEACE B’로 데뷔했다.
이하 보아 글 전문 |
안녕~ 가수로 20살 된 BoA라고 해~ 노래가, 춤이 좋아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20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어떻게 보면..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이야 이제 정말 인간 권보아의 삶보다 가수 보아의 삶이 훨씬 더 길어진 것 같아. 어릴 땐 그냥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고 때로는 이 행복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도 생각했는데, 음악이 좋아서, 무대가 좋아서, 그리고 우리 팬들이 고마워서..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보니 벌써 20년이 흘렀네.. 나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난 참 한결 같지 못했던 것 같은데.. 우리 팬들은 한결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앞으로 내가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무슨 애인사이니?ㅋ) 앞으로 우리한테는 또 다른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내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응원해주고 믿어줘! 나의 20년을 함께해준 내 소중한 점핑이들아! 고맙고 사랑해! Ps. 마스크 꼭 쓰고,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