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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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상준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첫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상준은 25일과 26일 미국 뉴욕 더 마르키 아스토리아에서 ‘LEE SANG JUN SHOW in NYC’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이상준의 첫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로 의미를 더했다. 그는 마이크 하나로 관객과 호흡하며 현지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상준은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 ‘이상준쇼’를 통해 스탠드업 코미디 도전 과정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무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 서울, ‘UNSCRIPTED’ 등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린 ‘이상준쇼 44’는 전석 매진과 누적 관객 약 1만 8000명을 기록했다. ‘이상준쇼-빌드업’, ‘노마스크’, ‘솔로파티’, ‘크루즈 스페셜’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이상준은 5월 30일과 3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이상준쇼-상준카세’를 연다. 해당 공연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한 이상준은 방송과 유튜브,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뉴욕 공연으로 스탠드업 코미디 영역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