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노희경 작가와 배우 배종옥, 한지민, 한효주 등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거리 모금에 나선다.

5월 2일 오후 2시 명동 하나플레이파크에서는 ‘길벗 JTS 거리모금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배종옥, 한지민, 한효주, 조혜정, 이상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쟁과 내전, 재난, 빈곤 지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모금 활동을 펼친다.

방송·영화·공연 예술인들의 사회봉사 모임 ‘길벗’은 2004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거리 모금 활동을 이어왔다. 20년 넘게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거리 모금을 이끄는 노희경 작가는 “우리의 작은 수고로 누군가는 학교를 가고, 누군가는 병이 낫고, 누군가는 생명을 얻는다”며 “절대 이 작은 수고를 멈추어서는 안 될 이유”라고 밝혔다.

‘길벗 JTS 거리모금 캠페인’은 UN국제구호단체 한국JTS와 길벗이 함께한다. 주제는 “전쟁, 내전, 재난, 빈곤 지역의 아이들을 도와주세요”다.

모금된 성금은 만성적인 영양실조와 열악한 의료 환경, 빈곤 속에 놓인 아이들에게 식량과 의약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 아이들의 교육 기회와 새로운 삶을 향한 희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