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프랑스 시계 브랜드 모델로…첫 국내 전속 모델

가수 임영웅이 한 프랑스 시계 브랜드의 첫 국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는 ‘소년에서 남성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임영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컬러를 담아내었다. 임영웅은 특유의 분위기로 시계의 시크하면서도 경쾌한 감성을 잘 표현해 브랜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는 평.

브랜드 관계자는 “임영웅의 패셔너블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스포티 시크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현재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임영웅 팬들은 임영웅이 국내 브랜드 뿐 아니라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한국 대표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 점에 대해 반색하며, 글로벌 브랜드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임영웅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는 반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