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tvN 새 월화 드라마 ‘낮과 밤’ 출연 확정 [공식]

입력 2020-10-06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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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신영이 ‘낮과 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비주얼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발휘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을 그린 드라마.

‘낮과 밤’은 드라마 ‘저글러스’, ‘옥란면옥‘, ‘국민 여러분‘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정현 감독과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를 연속 히트시킨 신유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이신영은 극 중 경찰청 특수팀 장지완 역을 맡았다. 장지완은 남녀노소에게 각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로 매사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에 무한 신뢰를 보이며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갈 스토리에 벌써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캐릭터 소개만큼이나 장지완의 모습을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낼 이신영의 눈부신 활약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신영은 브라운관 데뷔작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등장 내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계자들 또한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한 성장 가능성을 알아보며 이목을 집중시킨바. 종영 후, KBS 월화드라마 ‘계약우정‘ 박찬홍 역으로 단숨에 첫 주연작을 꿰차 쉴 틈 없이 행보를 이어갔다. 방영 내내, 이신영만의 리듬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는 강한 힘을 보여줬다. 이어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4위에 등극하며 첫 주연작의 저력과 화제성을 입증시켰다.

이처럼 화제성과 스타성을 모두 증명해 청춘 배우로서 본연의 색깔을 담아 가고 있는 이신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 화수분 매력과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한편, 이신영의 출연 확정을 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11월 30일 밤 9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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