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완전히 삐졌는데~” 우주소녀 쪼꼬미, 깜찍 발랄 ‘흥칫뿡’ (종합)
걸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Chocome)가 데뷔했다.
우주소녀 멤버 가운데 수빈 루다 여름 다영 4인조로 구성된 쪼꼬미. 이들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앨범 ‘흥칫뿡’의 동명 타이틀곡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쪼꼬미의 ‘흥칫뿡’은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이 가득 담긴 빈티지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김도훈, 서용배 등 RBW 사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빠른 템포와 흥겹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를 향해 귀엽게 속마음을 내비치는 노랫말도 인상적인 곡으로 “흥칫뿡이야 흥칫뿡이야/나 완전히 삐졌는데/흥칫뿡이야 흥칫뿡이야/그래도 너뿐이야” 등 애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빈티지 디스코 팝 장르에 걸맞게 레트로한 무드로 연출됐다. 자동차, 풀장, 식당, 욕실 등 여러 공간에서 펼쳐지는 판타지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 쪼꼬미는 우주소녀의 몽환적인 콘셉트와 달리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못지않게 독특하고 엉뚱한 콘셉트에 사랑스러운 매력과 대중성을 더했다.
2016년 데뷔한 우주소녀가 약 4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결성한 유닛 쪼꼬미는 ‘흥칫뿡’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걸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Chocome)가 데뷔했다.
우주소녀 멤버 가운데 수빈 루다 여름 다영 4인조로 구성된 쪼꼬미. 이들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앨범 ‘흥칫뿡’의 동명 타이틀곡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쪼꼬미의 ‘흥칫뿡’은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이 가득 담긴 빈티지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김도훈, 서용배 등 RBW 사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빠른 템포와 흥겹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를 향해 귀엽게 속마음을 내비치는 노랫말도 인상적인 곡으로 “흥칫뿡이야 흥칫뿡이야/나 완전히 삐졌는데/흥칫뿡이야 흥칫뿡이야/그래도 너뿐이야” 등 애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빈티지 디스코 팝 장르에 걸맞게 레트로한 무드로 연출됐다. 자동차, 풀장, 식당, 욕실 등 여러 공간에서 펼쳐지는 판타지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 쪼꼬미는 우주소녀의 몽환적인 콘셉트와 달리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못지않게 독특하고 엉뚱한 콘셉트에 사랑스러운 매력과 대중성을 더했다.
2016년 데뷔한 우주소녀가 약 4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결성한 유닛 쪼꼬미는 ‘흥칫뿡’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