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만삭인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나비는 “갑자기 배가 찢어질 듯이 아파서 허리도 못 펴고 밤새 고생하다가 병원 가니까 애기가 커지면서 자궁이 늘어나며 장기들이 눌려서 그럴 수 있다고 이제 시작이라고. 우리 조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거라니깐 다행이야!”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30일 1살 연상인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