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측 “김성규와 재계약 다각도로 논의 중” [공식]

입력 2021-02-22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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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측 “김성규와 재계약 다각도로 논의 중” [공식]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가 현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2일 스타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김성규가 3월 중 울림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보도에 따르면 김성규는 재계약을 논의 중인 한편 몇몇 소속사와도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바 재계약에 대해서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성규는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의 리더로 지난 해 1월 군복무를 마치고 같은 해 12월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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