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출연검토, 박성훈과 ‘해피니스’로 만나나

배우 한효주와 박성훈이 새 드라마 '해피니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효주와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한효주가 '해피니스'를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박성훈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효주가 '해피니스' 출연을 확정한다면 'W' 이후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다.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에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리는 도시 스릴러다. OCN 드라마 '왓쳐' 안길호 PD와 한상운 작가가 또 의기투합한 작품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