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술 취해 펑펑 울어” 절친 폭로 (비디오스타)

배우 최윤영이 ’비디오스타‘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찐친 바이브 특집 ‘눈여겨 봐주세요~!’ 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윤영, 엄현경, 한보름, 이주우가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최윤영은 절친 엄현경, 한보름, 이주우와 함께 ‘찐친케미’를 뽐냈다. 술로 다져진 우정을 자랑하며 서로의 술버릇을 폭로했는데. 이들은 최윤영이 술에 취하면 다른 사람의 일에 감정이입을 해 펑펑 운다고 밝혔다. 그러다 별안간 춤을 춘다며 최윤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최윤영은 자신의 술버릇이 최악이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윤영은 평소 SNS에 춤 영상을 자주 게시한다며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이효리의 백업 댄서 연습생이기도 했다고. 이어 최윤영은 스튜디오에서 최근 역주행에 성공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가오리 춤’을 선보였다. 박수갈채를 받은 최윤영의 댄스 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영의 수준급 댄스 실력과 팔색조 매력은 3월 3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