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오늘(12일) 오후 6시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Atlantis(아틀란티스)]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Atlantis’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빗대어 표현했다. 래퍼 창모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특히 샤이니 멤버들의 톡톡 튀는 시원한 보컬이 청량함을 더한다. 후렴구의 ‘Deep Deep Deep’ 부분은 마치 심해로 빠져드는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샤이니는 여름을 먼저 맞이한 듯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어다리, 불가사리 등 바다를 상징하는 오브제가 눈길을 끌고, 바다 속 엘리베이터, 물방울 등은 생생한 CG로 구현됐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을 비롯해 ‘같은 자리 (Area)’, ‘Days and Years’(데이즈 앤 이어즈) 등 신곡 3곡이 추가돼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샤이니의 정규 7집 리패키지 [Atlantis]는 4월 15일 음반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타이틀 곡 ‘Atlantis’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빗대어 표현했다. 래퍼 창모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특히 샤이니 멤버들의 톡톡 튀는 시원한 보컬이 청량함을 더한다. 후렴구의 ‘Deep Deep Deep’ 부분은 마치 심해로 빠져드는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샤이니는 여름을 먼저 맞이한 듯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어다리, 불가사리 등 바다를 상징하는 오브제가 눈길을 끌고, 바다 속 엘리베이터, 물방울 등은 생생한 CG로 구현됐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을 비롯해 ‘같은 자리 (Area)’, ‘Days and Years’(데이즈 앤 이어즈) 등 신곡 3곡이 추가돼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샤이니의 정규 7집 리패키지 [Atlantis]는 4월 15일 음반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