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부’ 박준형, 초밀착 스킨십에 “방송 가능?”

입력 2021-05-25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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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의 현실적인 침실이 공개된다.

28일 첫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가 국제부부들의 아침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국제부부들은 아침을 깨우는 모닝 키스로 핑크빛 기운이 가득하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MC 김원희와 김희철은 멈추지 않는 그들의 아침 루틴에 “또?”를 연신 남발하면서도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거두지 않는다.

초밀착 국제부부들의 스킨십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다급하게 “컷! 그만”을 외치는 김원희와 어쩔 줄 모르는 김희철의 표정으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널로 출연한 박준형은 “요런 거 테레비에서 해도 되는 거예요?”라며 질문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국제부부’ 제작진은 “국제부부의 침실 분위기는 결혼 연차에 따라 달리 나타났다는 게 재미있는 포인트이다. 신혼부터 결혼 7-10년 차의 농익은 부부의 침실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국제부부의 침실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해 호기심을 더한다.

‘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를 통해 ‘색다른 대한민국’을 선보인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는 오는 5월 28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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