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 극본 류솔아, 제작 빅오션ENM/슈퍼문픽쳐스, 4부작)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그린 작품.
공개된 스틸에는 19살 동갑내기의 파릇파릇하고 청량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은 김환희와 김도훈의 열정과 웃음꽃이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촬영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촬영 중간 웃음을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표정과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환희와 김도훈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26일(수) 밤 9시 20분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