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극장에서”…마동석, 마블 ‘이터널스’ 홍보 앞장

입력 2021-05-2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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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왼쪽에서 세 번째 서 있는 이)이 주연한 ‘이터널스’의 한 장면. 사진출처|‘이터널스’ 예고편 캡처

티저 예고 조회수 1500만건 돌파
프로모션 동참…할리우드행 박차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행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월 개봉하는 할리우드 마블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 출연한 그가 일찌감치 프로모션에 동참하면서 향후 더욱 빠른 행보를 예고했다.

‘이터널스’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코리아는 마동석이 안젤리나 졸리 등과 함께 주연한 영화의 티저 예고편을 24일 공개해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0만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11월 개봉 일정을 한참 앞둔 시점에 본격적인 홍보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일찌감치 팬덤을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마동석은 이에 26일 자신의 SNS에 ‘이터널스’의 포스터 사진과 함께 “In theaters this November!”(올해 11월 극장에서)라는 글로 영화를 알렸다. ‘Don Lee’라는 이름으로 주연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수백만년 전 지구를 배경으로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펼쳐내는 모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서 길가매시라는 캐릭터로 나선다. 거구의 몸집처럼 강력한 힘을 지닌 인물이다.

개봉 일정을 6개월여 앞두고 이른 프로모션 행보에 나선 마동석은 ‘이터널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이미 2019년 OCN 드라마 ‘트랩’의 미국 리메이크작 ‘더 클럽’을 비롯해 또 다른 액션영화, 복싱을 소재로 한 작품 등을 할리우드에서 펼쳐낼 것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2017년 688만 관객을 불러모은 흥행작 ‘범죄도시’의 속편 ‘범죄도시2’의 촬영에 한창이다. 또 ‘범죄도시’의 일본 리메이크작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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